미녀와 야수의 현대판 이야기라 하면 재대로 된 요약이 될 듯합니다. 기본 스토리라인에서 변화시킨것이 거의 없습니다. 이해할수 없는 이유로 저주를 내려 야수로 만듭니다. 외모지상주의 생각을 벗어나게 하려고......교육용 영화인가요. 시사회 도중 관람 등급을 보니 12세 이상 이더군요.
한국 아침드라마가 잠깐 나오고 그 장면에 대해 주인공들이 이야기 한 장면이 나오는 거 말고는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이 없네요. 예전에 보았던 천재소년 두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정도의 영화 인 듯 합니다.
곳곳에 웃음 요소를 마련해 놓았지만 크게 빵 터지진 않았습니다. 그냥 동화를 영화로 찍은 느낌입니다.
관련영화 : 비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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