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문 (2009) - 다음편 예고를 위한 영화

장르 : 판타지, 로맹스/멜로

상영시간 : 130 분

개봉 2009-12-02 (미국, 12세 이상)

 

 

  

 햇빛으론 죽지 않는 새로운 뱀파이어 이야기의 제 2 막이라 해야 하럯 같다. 인간과 뱀파이어라는 종족의 한계를 느낀 뱀파이어가 자신의 사랑하는 인간을 위해 떠난 후 홀로 남겨진 인간이 그를 찾아 헤매는 영화라 정의 하고 싶다.

 

 그와 더불어 늑대인간이라는 종족을 1편에선 전설로만 이야기 했다면 여기선 메인 이야기로 등장한다.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의 협정과 한 여인을 두고 사랑하는 대립적인 관계로......

 

 그와 더불어 뱀팡이어 종족의 새로운 집단(?)의 등장. 귀족이나 특수한 가문과 같은 집단의 등장이다. 아마 3편에서 이 3 집단의 전투(?)가 나올 듯 싶다.

 

 화려한 액션과 빠른 전개를 뒤로하고, 주로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잇다.

그리고 다코다 패닝이 등장하지만 다음회에 계속이라는 느낌만 주고 사라진다.

 

 헤리포터에 등장한 로버트 패틴슨의 성장한 모습과 제이콥 블랙(늑대인간)의 역을 맡은 테일러 로트너의 등장으로 이루어진 헤리포터의 어른 버전 영화라 해도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