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뮤지컬
개봉 2009-09-24 (미국, 12세 이상)
상영시간 : 106 분
예고편을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운 경쾌한 영화라 생각하면 오산인 영화 일 듯 싶다. 사운드와 화면이 좋을 거라는 잘못된 판단에 CGV 스타리움 관에서 일반 영화 보다 비싼 돈을 주고 영화를 본 것에 깊이 후회가 밀려 드네요. 그냥 예고 편이 더 좋습니다. 영화 보는 동안 지루함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주의 관객 반응도 썩 좋지 않았구요.
모든 사람이 유명인이 되기위해 노력하지만, 사기 당하고 실력이 그에 미치지 못하고, 성공을 위해 애인과 헤어지고, 예술학교 입학에 반대하는 부모님과의 갈등, 미국 뉴욕의 뒷골목에서 여동생을 잃은 사람의 자기 감상 정도의 내용입니다.
가슴에 와 닿거나 머리로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는 아닌 듯 싶군요.
예고편에 속지 맙시다.ㅠㅠ
이 소녀는 주인공도 아니고 그렇다고 비중이 큰 것 같지도 않는데, 예고와 포스터를 장식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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