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009-10-01 (미국, 15세 이상)
상영도중에 들여오는 '재밌나?' 이 한마디가 모든 걸 예기해주는 영화다. 영화가 끝나고 나가는 사람들은 '니가 바자고 했다!', '뭐가 뭔지 모르겠다.'등의 반응들이다. 생각할 거리? 그런걸 던지려고 만든 영화는 아닌 거 같은데.
서로에게 어떤 내용인지를 되물어 보았던 영화......
'재미도 감동도 없다' 이 말이 정답인 듯 싶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굿모닝 프레지던트(2009) - 대통령, 국민의 행복에 관심을 가지다 (0) | 2009.10.22 |
---|---|
디스트릭트 9(2009) (0) | 2009.10.19 |
불꽃처럼 나비처럼 (2009) - 픽션에 뭍혀진 역사의 울분 (0) | 2009.09.26 |
폐임(2009)-예고편에 낚이다. (0) | 2009.09.26 |
내 사랑 내 곁에 (2009) (0) | 2009.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