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이 주연인 영화이다. 오랫만에 고아라도 볼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사실 이정도의 지식만으로 이영화를 관람하게 되엇습니다.
일반인들이 모르는 마라토너의 세계를, 스포츠 선수들의 모습들을 다룬 영화라고 해야할까요.
김명민은 마라토너로 선수생활 중 무릅부상으로 페이스메이커역활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동생등록금 때문에 돈이 필요했던 시기에 재활훈련과 휴식보다는 돈을 벌수 있는 페이스메이커 역활을 자쳐하며 자신의 꿈은 뒤로한체 동생을 위해 30km를 뛰는 선수 생활을 하게 됩니다.
형의 뒷바라지로 동생은 외무고시에 패스하게되지만 자신을 희생하며 자신의 뒷바라지를 해준 형에 대한 미안함과 부담감을 느끼며 형과의 거리를 두려합니다.
달릴 수 있는 마지막 경기가 될수도 있는 런던 올림픽출전을 통해 형재간의 우애와 김명민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 어떤것을 선택하겠습니까? 영화는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관련영화 : 페이스 메이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생에너지 (0) | 2013.08.09 |
---|---|
꿈을 찾아가는 댄싱퀸 (0) | 2012.01.25 |
하정우를 지목한 이유가 알고 싶네요 (0) | 2011.10.20 |
마직막을 장식한 해리포터 (0) | 2011.07.18 |
그냥 편하게 보기 좋은 트랜스포머3 (0) | 2011.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