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판타지, 어드벤쳐, 액션
상영시간 : 118분
개봉 2010-02-11 (캐나다, 미국, 12세 이상)
어린이 들이 보는 책을 원작으로 만든 판타지 영화로 스토리 진행은 사실 뻔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번개 도둑으로 오해를 받은 포세이돈과 인가의 아들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포로로 잡혀있는 어머니를 구하는 일반적인 구성의 이야기이다.
12세 이상가로 되어있지만 초등학생이 보아도 상관 없을 듯한 내용인 듯싶다. 자극적이거나, 혐오스러운 장면이 보이질 않기 때문이다.
그리스신화의 주인공들을 미국이라는 국가로 옮겨서 현대판으로 다시 이야기 한 예기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듯 하다.
그래서 인지 영화가 주는 느낌은 좀 어리다. 어른을 위한 신화의 이야기는 절대로 아는 듯하다.
하지만 가족끼리 보기엔 좋은 영화인 듯 싶다. 가족애를 다른 이야기 구성을 지니고 있으며, 신화에 등장하는 각종 괴물과 신전등의 그래픽은 시작적인 즐거움을 준다.
곧 개봉할 타이탄은 신화를 어떻게 풀어 낸지 궁금해 진다. 퍼시 잭슨은 포세이돈의 현대아들의 이야기지만 타이탄은 재우스의 아들 이야기로 이 두영화의 다른 점이 확실히 느껴 질 듯하다.
퍼시 잭슨 시리즈가 번개 도둑으로 끝날지 아니면 계속 이어질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다음 편으로 이어질 듯 한 생각이 드는 뉘양스를 주며 여오하는 끝난다.
관련영화 :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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