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장진
차지욱(장동건 역)과 같은 대통령이 있다면, 치욕적인 외교가 없는 나라가 된다면 어떨까? 일본에게 하고 싶은 말 속 시원하게 한 영화다. 현실적이기 보다는 이상적인 대통령 상이 잔잔한 코미디로 그려져 있다. 현 사회의 모순점 들을 간단한 방법으로 꼬집고,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 지를 가볍게 가리키고 있다.
모든 결정은 책임주방장?과 의논해라.! 현 상황을 가장 현실적으로, 한 나라 지도자의 눈이 아닌 일반 서민의 모습으로 단순하게 해결 할 것을 충고 한다.
대통령이 국민의 행복에 관심이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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